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말레이시아의 중식,일식 레스토랑은 어떨까?
: 첫날과 둘째날에 빨리 현지인이 되고 싶은 마음에 호기롭게 도전했지만,
이곳에서 자주 접하게 되는 말레이계나 인도계의 음식에 적응을 못했다.
메뉴를 잘못고른것일수도 있고 그냥 피곤해서 였을수도 있지만 아무튼 몇 일 동안은 고민이 많았다.
다행히 이곳에는 인도계와 말레이계 식당도 많지만 중식과 일식 레스토랑도 굉장히 빈번하게 볼 수 있다. 합리적인 가격에 정말 수많은 나라의 음식들을 만날 수 있다.
한번은 아는 맛을 먹고 한번은 도전하기로 계획을 수정하고 갔던 맛집들.
음식이 주는 힘을 느끼게된 계기였던 것 같다.
소바 약 10링깃. 회전 초밥 한접시 2.8링깃
차, 딤섬과 볶음밥 약 50링깃
볶음밥에 중국식 햄이 들어있는게 달랐다.
*물수건, 차의 얼음 잔 추가시 따로 추가 비용을 받는다.
*중국차 메뉴판
- 铁观音. Tie guan Yin :철관음 차, 우롱차의 한 종류
- 普洱茶. puer tea: 보이차
- 菊花+普洱, chrysanthemum mix puer : 국화 + 보이 차
- 普洱+菊花+甘草, Three Signature Tea : 보이 + 국화 + 감초 차
차를 위한 식기들이 진열되어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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